등 통증 등근육 일주일전 운동삼아 야구베트를 타이어에 있는힘껏 100회정도때렸습니다 목 아래 척추 사이
일주일전 운동삼아 야구베트를 타이어에 있는힘껏 100회정도때렸습니다 목 아래 척추 사이 오른쪽 근육부근 전기오듯 찌릿 하면서 통증이 오드니 다음날 한의원 침 부항등 침 시술을받고약처방. 진통제등 근육 이완제약 처방으로 하루복용하였으나다음날 그 부위 통증이 더 아파오면서 담느낌처럼 아푸더니살짝 몸을 비틀거나 하면 그기 근육이 찢어지듯한 고통이 심하면서근육 뚜둑거리는 느낌까지 오면서 그 근육에 쥐같은 경련이 와서더 고통 서럽습니다현제 큰병원 x레이 ct. 초음파등 모든검사를 다해도 원인불명현제는 마취통증학에 가서 등쪽에 신경차단주사등 근육주사등안맞아본 주사가 없어요 맞아도 효과 1도 못 봅니다반듯하게 눕어서 천천히 양손을 올리면 머리까지는 올라갑니다하지만 서 있거나 앉아서는 양손 올리면 극심한 등근육 통증이와서 힘듭니다 그리고 서서 바닥에 작은의자를 발로 살짝 밀려고만 해도 같은 끔찍한 통증이 옵니다숙이는건 할수없습니다 목은 약간 거북목이긴하지만진통제 신경주사가 일체 무용지물입니다 효과 1도없어요등에 맞는것도 엉등이에 맞는주사도 1도 효과 없이 극심한 고통입니다피검사. 오중검사 모두 깨끗하나 염증지수만 좀 높다고합니다염증주사등 진통제 주사 꼬박 맞고있으며 약 복용중입니다전혀 1효과도 없습니다 이렇게 극심한 통증 2주째 되었습니다한방입원1주일째입니다
야구배트를 강하게 100회 이상 휘두른 후 나타난 극심한 등 통증과 경련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단순한 근육통 수준이 아니라, 근육 손상(근섬유 파열) 또는 심한 근막통증증후군(MPS)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영상 검사(X-ray, CT, 초음파 등)에서 이상이 없고, 진통제 및 신경차단에도 효과가 없다는 점은 기능적 통증 혹은 심부 근막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순 CT나 X-ray는 근육, 근막, 신경까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근육 파열이나 디스크성 신경 압박 가능성도 있으니, 정밀 MRI 검사를 다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근육(특히 광배근, 능형근 등)에 트리거포인트가 생기면 찌릿하고 찢어지는 느낌, 자세 변화 시 극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마치 '담'처럼 느껴지나 일반 진통제로는 잘 낫지 않습니다.
신경차단 주사로도 효과가 없다면, 일부 통증클리닉에서는 보톡스 주사로 경직된 근육의 신경 전달을 차단하는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또는 의학적 도수치료(병원급 물리치료)에서 자세 교정, 근막이완치료를 병행해보는 것도 권장됩니다.
만성 염증성 질환(예: 강직성 척추염 등) 여부도 류마티스내과 등에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성 통증 환자 중 일부는 심리적 긴장과 통증 감각의 과민화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신경통증과 유사하게 나타나며, 신경정신과적 접근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통증 전문의, 정형외과,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등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각 전문과와 충분히 상담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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