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닙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는 미국에서 시작된 보수적인 복음주의 기독교 선교단체입니다. 사이비와는 거리가 멉니다. 성경공부 강조하고 제자훈련 중심인데, 단체 특성상 약간 폐쇄적으로 느껴질 수는 있어도 이단이나 사이비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경험이 달라서 “여기 분위기 좀 이상한데?” 싶을 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이상한 강요나 금전 요구가 있다면 그건 단체 문제가 아니라 운영하는 개인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거라, 단체 이름보다 현장 분위기와 운영 방식을 보는 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