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웹툰 제목이 뭘까요?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나는데 제목이 기억안나서 못찾겠네요여주 : 가난한 귀족,조카 키우고있음,붉은?오랜지색머리남주: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나는데 제목이 기억안나서 못찾겠네요여주 : 가난한 귀족,조카 키우고있음,붉은?오랜지색머리남주: 부자, 잘생김,검은머리,어떤 공작부인을 좋아해서 여주한테 질투유발용 계약연애 제안여주는 가난하고 조카까지 키우고있는데(조카가 자폐?설정임) 돈이랑 혼처가 필요한상황이고 사교계에서 인기많고 유명한 공작부인을 꼬시고싶은 남주가 질투유발용으로 여주한테 계약연애를 제안함둘이 계약연애하다가 이러쿵저러쿵….여주 남주가 서로 좋아하게되는데 여주가 자기는 남주한테 짐이될거라고 조카데리고 사라짐 남주는 계속 여주 찾아다니다가 나중에 재회하는 스토리였어요부가적으로 생각나는 설정은조카가 금발 예쁘장한 여자아이에 약간 자폐설정이고 공작부인?이 의사같은더라 그 조카를 잘 가르쳐주겠다~이런 장면도 나오고요그림체가 동글동글 귀여운 편이었어요
<120일의 계약결혼> 맞을까요?

120일의 계약결혼
조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던 엘루이즈는 휴양지에서 뜻밖의 남자를 만난다.금세 사랑에 빠지는 걸로 유명한 미친 남자는,유부남만 만난다는 공작부인을 유혹하기 위해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의하는데…“저는 자고로 청혼에는 반지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마커스가 엘루이즈를 가로막으며 테이블 밑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상자를 집어들었다. 검은 비로드로 감싸인 흑단나무 상자였다. 그 안에 들어있는 것.“122캐럿의 로열 다이아몬드입니다.”본래 그녀가 목구멍까지 끌어올린 말은 ‘설마하니 저를 돈으로 사시려는 건가요? 저를 모욕하실 셈인가요!’ 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