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자입니다18살인 오빠를 80일 만나고 헤어졌습니다오빠는 미래를 우선시 해서연애 할 상황이 아닌 거 같다고 해서 통보 받았고제가 너무 좋아한 나머지차이고 4주가 지난 후도 툭 하면 눈물이 납니다전에 술과 담배를 하며 오빠를 잊고 있는데더 착잡해지기만 하지 오히려 더 살기싫고우울해집니다 자해를 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 같고담배를 피면 그 때 오빠 얼굴이 기억이 안 나고술을 마시면 기분이 알딸딸해 잊어집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에 안 좋은 걸 아는데..너무 삶이 무기력 하고 뭘 하든 재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