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군요! 미성년자끼리 여행을 떠나려니 여러모로 신경 쓸 게 많으실 것 같아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저,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부모나 성인 보호자 없이 일본에 입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호텔 숙박 시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할 수 있어요.

다음은 미성년자 숙박이 가능한 몇몇 숙소와 그 요구사항이에요:

카오산 오사카 호스텔: 부모의 공증된 동의서를 제출해야 해요.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부모 동의가 있으면 숙박이 가능해요.

K's 하우스 오사카: 부모 동의서가 있어야 숙박이 가능해요.

난바 레인보우 호스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며, 편지나 팩스 확인서를 준비해야 해요.

소테츠 프레사인 오사카 난바: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직접 문의할 수 있어요.

토요코인 오사카 난바: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하며, 동의서 작성 시 일본어 또는 영어로 작성해야 하고 보호자의 서명이 필수예요.

관광지와 맛집 추천도 몇 가지 드릴게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와 쇼를 즐길 수 있는 유명한 테마파크예요.

도톤보리: 오사카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오사카성: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요.

우메다 스카이 빌딩: 오사카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예요.

도톤보리 지역의 맛집: '쿠로몬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스시를 맛볼 수 있고, '도톤보리'에서는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같은 오사카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각 숙소의 예약 및 숙박 동의서 관련 정보는 해당 숙소의 공식 웹사이트나 FAQ 섹션을 참조하시거나 직접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돼요. 예약 시 미성년자임을 명시하고 필요한 동의서를 준비해 체크인 시 제출하시면 돼요. 또한, 대부분의 호텔에서 부모 동의서를 요구하지만 실제로 현지에서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