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병을 고치지 않으려는 이유가?..있을까요 여자친구에게는 병이 있는데 이걸 솔직히 제가 직접적으로 본건 아닙니다 아무튼아프다니까
여자친구에게는 병이 있는데 이걸 솔직히 제가 직접적으로 본건 아닙니다 아무튼아프다니까 뭐 그렇다 치고 여자친구는 배려심이 넘쳐요제가 공부한다고 하니까 오고 싶은 제집 덜오고 본가에서도 약간 스트레스가 있어서차라리 제집이 편해서 있는편이거든요그런데 말입니다. 여자친구 병이 악화가 되어서 6월달부터 병원이야기는 대놓고 안하고돌려 말해서 어디 놀러갔다 온다고 하더라구요흔쾌히 수락했지만알고보니까 해외 병원 출국이였죠 그래서 2~3주간은 진짜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공부 하면서 울었던거 같은데..지금와서 갑자기 나 해외가지말까?..라는 여자친구.. 사실 해외나가서 치료 받아도 살 수 있는 확률이 50프로라고하더라구요그래서 더더욱 울게되었는데갑자기 가지않는다고 하니까.. 또한 한국에서는 이제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해서..갑자기 병을 고치지 않을려는 이유가?...여친은 죽는게 무섭지 않다고 했어요 다만 죽는것보다 무서운건 자신이 없어지면 주위사람들이 슬퍼하고 힘들어할까봐 그게 무섭다고 한 여자친구인데..
여자친구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 중인 것 같아요 따뜻한 응원이 힘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