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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 맞지않아요 전 시댁과 멀어지고 싶은데 시댁은 자꾸 간섭하고싶어하고 참견하고싶어해요 거기에 제가
전 시댁과 멀어지고 싶은데 시댁은 자꾸 간섭하고싶어하고 참견하고싶어해요 거기에 제가 맞추어살기 원해요만나면 불만을 은근히 꺼내는데 힘들어요그냥 안하면 그냥 받아들이면되는데 꼭 자주안본지 됐다면서저의 일해라 자녀는 왜 안낳나 참견하는데 보면 또 제 성격이 저희부모님 앞에도 싹싹하지않거든요그걸 또 원해요 미치겠어요남편은 거기에 동조하거나 가만히있어요시누이가 남편 월급주는데 그래서 잡혀사는건지자주안보고싶고 기념일만 기본만하고싶어요남편카톡으로 시댁으로인한상처로 부부싸움이 격해져서제가 이번에 시댁이랏 하도 만나면여행가자고해서 가고싶지않는데 억지로 일본갔어요 시누이가가자해놓고 본인당사자는 빠지고 강아지때문에저희랑 시부모님 모시고갔죠 거기서 돈은 다 더치페이로다시는안가고싶고 가자는 시부모님이 조금더 돈을 지원해줄주알았는데 아니었고 설날에 제가 아픈데 굳이 멀리가겠다는 남편 카톡으로 부부싸움을했죠그걸 시누이가봤고 제가 시댁 비교하는걸 본거죠다른집들은 여행가면 돈 다 대주고가는데 이러면서제가 그때 기분이너무 나뻐서 남편도 제 생긱전혀안하고남편입장에서는 제가한달전부터 시부모님 안만나면안되냐 노래를불렀데요 기게 기분 나뻤데요아무튼 그 이후로 시댁에서 이상하게 저를 대하고이젠 부부싸움 안하냐 비꼬는거같구 갑작기 집해준다고 하지않나 집해주고 부려먹을생각인건지 아님 자기집 무시하지말라는 뜻인건지시어머니도 갑작기 자기재산애기하고아무튼 전 시댁이랑 안맞아요해결방법없을까요
시댁과 거리를 두고 싶다면 기준을 명확히 정해두는 게 좋아요.
기념일·명절 등 최소한만 참석, 나머지는 정중히 거절.
참견·비난에는 짧게 답하고 더 이상 대화 확장하지 않기.
남편과 사전 합의해 같은 입장 유지.
경제적 의존 줄여 빌미를 없애기.
감정 소모 줄이려 연락·만남 간격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