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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자주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를 듣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뜻밖의 반응을 받은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제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뜻밖의 반응을 받은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제가 제 목소리가 특별히 좋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젊은 여성분들이 몰래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결국 먼저 말을 걸어왔습니다.심지어 노래방 사장님께서도 살면서 들어본 목소리 중 가장 좋다고 말씀하실 정도였는데요. 그 순간부터 “혹시 내가 성우라는 진로를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한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어릴 적에는 집에만 있는 조용한 성격이었고, 학교 다닐 때도 거의 말을 하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주변에서 성우를 해보라는 이야기를 듣거나, 친구들과 상황극처럼 대화를 하다가 “정말 성우 같다”라는 반응을 듣기도 했습니다.진지하게 성우라는 길을 고민해야 될까요?아니면 그냥 일반적으로 하는 칭찬인가요?굳이, 일을 할거면 재능이 있는 걸 살려야 한다고생각해서.. 진짜 진지하게 고민입니다..성격은 내성적이라.. 어디가서 말을 하는 걸..부끄러워해서.. 이런 성격이어도 가능하려나요??
가수 성우는 다릅니다
노래 잘 한다는것 과 감미로운 성우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