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예고 입시중인 중3인데요 노래준비중이에요근데 단체수업을 하는데 다른애둘 다 성장해서 점점 잘하고 실력이 늘고 연습도 잘하고 그러는데저만 그대로고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노래연습할때마다 힘이 쭉 빠져요 노래연습은 계속 부르기로 연습해요 계속 똑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해요 그리고 연습을 해도 제 최대치가 지금인거같아요 아무리 연습해도 안느는데 뭐하러 해야하제 ? 싶어서 연습을 더 안한거같아요.실기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악기는 좋은데 연습을 안하는거같은 느낌이 든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제 연습방법이 부족한건가요?공부도 못해서 노래 그만해도 할것도 없어요…어찌해야할까요남들하고 비교하는것도 큰거같아요..그리고 단체수업할때마다 무대가있는데 거기에서 노래뷰를때마다 너무 떨려요 손이든 몸이든 머리도 새하얘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원래하던대로도 노래가 안나와요..
안된다는 생각말고 일단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미친듯이 연습해보는게 어떨까요?? 연습하고 피드백 듣고 부족한 부분을 더 연습하시면 다른 분들처럼 잘 하게 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대에 설때마다 떨리시는 건 모두가 보고 있어서 부담감이 들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친한 친구들 앞에서 해보고 가족들 앞에서도 해보면서 앞에 서는 연습을 해보는 거 어떨까요?? 하지만 이런 노력들을 하는게 힘드시다면 지금이라도 다른 쪽을 생각해보는 것도 늦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는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포기하지 마시고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