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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이과에서 문과로 바꿈 지금 1학년 인데 1학기 때 꿈이 간호사엿어서 생기부?를 다 그렇게채웟는대
지금 1학년 인데 1학기 때 꿈이 간호사엿어서 생기부?를 다 그렇게채웟는대 성적나오고 보니까 성적이좃박아서 문과로 틀라고하는데 세지 사문 윤사 이러케해도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비몽사몽 몽해설가입니다. 상황 잘 읽어보았습니다—1학년 1학기에 간호사를 목표로 생기부를 작성해 두었는데 성적 때문에 문과 과목(예: 세계지리·사회·문화·윤리와사상)으로 바꿀까 고민 중이시군요. 아래에서 현실적 영향과 선택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정리해 드릴게요.
요점 정리
- 결론적으로 선택과목을 문과로 바꿔도 됩니다. 다만 진로(간호사 등 이과 계열 전공)와의 연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합니다.
- 생기부에 한 학기간 적어둔 진로는 치명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로 변경 사유는 추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문과로 바꾸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 대학 진학(간호학 등 이과계열)을 목표로 계속 간호학과를 준비하려면, 많은 대학이 요구하는 과탐(물리·화학·생물 등) 또는 이과성적이 중요합니다. 문과 탐구(사탐)를 택하면 해당 전형에서 불리해질 수 있으니, 지원하려는 대학·전형의 과목 요구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반면 문과 계열(인문·사회 분야)을 지망한다면 세계지리·사회문화·윤리와사상 같은 과목은 적절한 선택입니다. 내신 관리가 더 쉬워진다면 전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부 전문대(간호학과 등)는 문과 출신도 지원 가능한 전형이 있거나, 수시/정시·전형 종류에 따라 유불리가 다릅니다. 대학별 입시요강을 확인하면 현실적인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생기부(학교생활기록부) 관련
- 1학기 생기부에 적힌 간호사 목표는 바꿀 수 있고, 단순히 적어둔 한 학기 정보 때문에 불이익을 받진 않습니다. 교사 의견이나 진로 변경 이유를 정리해두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진로가 확실히 바뀌면 담임·진로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려 관련 활동이나 과목 선택을 맞춰 가는 편이 좋습니다. 생기부의 일관성은 중요하지만, 변화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있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실무적 권장 행동(지금 당장 해보세요)
1) 지망 대학/학과의 최근 2~3년 입시요강을 확인해 필수·유불리 과목을 체크하세요.
2) 담임선생님·진로상담교사와 상담해서 학교에서 개설 가능한 과목(및 이후 수능 탐구 선택)과 전략을 상의하세요.
3) 과목 난이도와 본인의 적성(공부하는 재미·성취감)을 고려해 선택하세요. 점수 맞추려 억지로 선택하면 장기적으로 불리합니다.
4) 만약 간호사를 진짜로 포기하기 싫다면 과탐 한 과목이라도 병행하거나, 방학·보충으로 성적을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우세요. 전문대 등 우회로도 조사해 두면 선택 폭이 넓어집니다.
5) 선택을 결정한 뒤에는 해당 과목으로 내신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수업·기출·퀴즈 대비를 집중하세요.
결정에 대한 마인드
- 1학년은 방향을 잡는 시기입니다. 지금의 선택이 인생 전체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다만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에 유리한 과목 구성과 성적 관리는 필요합니다. 주변 선생님·선배와 상담하면서 현실적인 플랜을 세우면 훨씬 안정감이 생깁니다.
더 자세한 입시·과목 선택 팁이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도 참고해 보세요.
https://verymuchmorethanastronomicall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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