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를 배우고, 공부하고, 깊은 성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한편으로는 이재에도 밝아,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공부를 할지, 돈을 벌러 나갈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24살부터 34살 사이가 되는 무진 대운은 사람의 인생에서 특히나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더더욱 경제적인 문제가 부각되어 공부를 포기하고, 돈을 버는 데 집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돈은 돈 대로 벌고, 공부는 공부대로 하세요. 로스쿨 갈 수 있으면 가고, 일하면서 주경야독하기엔 너무 힘든 주제라면 조금 낮춰서 생각해보시든지요. 이 사주는 돈보다 공부해서 사회적인 지위를 쫓아야 잘 살아요. 아무리 쪼들려도 먹고사는 것때문에 공부를 포기해서는 안 되요. 34살 되면 10년 허비한 것을 바로 후회합니다. 계속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