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학중인 고3 문과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국영수사로 하면 4.71, 국영수사과로 하면 4.84로 3학년 1학기 내신을 마무리 했는데요,  현재 학종으로 강남대, 연세대 미래 자율전공, 강서대, 신한대 사회과학자율전공, 삼육대 (상향)으로 수시카드를 정해놨었는데 교차지원 교과로 물리치료를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았으나 물리치료쪽으로 수시카드를 작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대학 간판은 떨어지는 호원대, 경남대, 경운대, 남부대, 대구대와 같은 대학을 가게 됩니다. 물리치료는 대학 간판이 크게 작용은 안 하고 가서 얼마나 열심히 하냐라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서 어떤 병원을 가냐가 결정된다고 본인 스펙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찾아보니 나와서 가서 열심히 할 각오는 되어 있기에 물리치료도 끌리는데 제 생기부가 괜찮다고 생기부 컨설턴트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기도 하고 제가 6.1에서 5.5, 4.2, 4.4, 3.6 이런식으로 거의 상승곡선이라 유의미한 그래프를 띄우는데 이런걸 반영해주는 건 학종밖에 없다고 하셔서 안 쓰기는 좀 아쉽기도 한 것 같아서,, 둘 중 어느 방향으로 가는게 최선인걸까요?ㅠ 그리고 물리치료로 가면 전문대 지방도 열어놨으나, 사회복지는 전문대 혹은 지방으로 가기는 다른 선택지도 있는걸 인지하고 있어서 영 내키진 않는 상태네요,, 전문대 물치는 대구보건대 (자대에 병원이 있음), 대전보건대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