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비싼 돈을 써가고 저도 스트레스 받으며 다니는게 맞을까요? 그냥 그돈으로 하고싶은거 하고 학원 다닐 시간에 재밌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은데 말이죠 학원 다니는 게 결국 미래에 돈벌고 행복하게 살려고 다니는건데 안 다니면 돈도 아끼고 행복도 바로 느낄수 있으니까요 요즘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학원 다니는 목적이 그저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일단 대학은 가려고' 이런 목적이면 그냥 안 다니는 게 맞습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학원비로 취미생활을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게 도움이 될겁니다. 억지로 학원 다니느니 아예 안다니는 것보다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