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대학 학위, 대학원 학위는 가지고 있으나 취업이 어렵고, 사회에 잘 못섞이는 성향이나기질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주 어린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방치된 경험으로 인해 혼자 남겨진 상황으로 그렇게 된것 같기도 하고.. 장기간 홀로 지내면서 딱히 외로움을 잘 못느끼겠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이후 사회에 잘섞여보려고 노력도 하였지만 결국 잘안되더라구여..그래서 이상태로는 뭘해도 안되겠다라는생각이 강해져서, 대학가서 학점 그냥 열심히 따고대학원가서 심리상담 공부하고 거기서 대학원 석사학위를 땄는데 이제는 사회에서 필요가 없다하네여..사유는 실력 미달일수도있고..그냥 저라는사람첫인상이별로일수도있고 여러가지사유가있겠죠올해초에 서류넣었떤 공공기관.학교에서 최종면접탈락 고배를마셨고 더이상 인생사는게 뭔지모르겠고 난 왜태어났는지.. 모르겠더라구여 잘하는일도 없고.. 남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동떨어진 퇴보하는 삶을 살고 있더라구여혹시 제 사주로볼때 입산해야하나여?산에가서 큰양계장 하나 하고 싶고 돼지나 닭, 병아리, 강아지 키우며 동물들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다달걀 팔러 도시에 잠깐내려오고 그렇게라도 그냥 사람들한테 폐안끼치고살고싶습니다.1991년 11월 01년생 오후 19시 반 출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