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 투자 할려고 하는데요직투가 나을까요 연금계좌에서 국내 나스닥이 나을까요
자녀 명의로 주식 투자할 때 미국 직접투자(직투)와 연금저축계좌 + 국내 ETF(예: 나스닥 추종 ETF) 중 어느 쪽이 유리할지 비교해드릴게요.
원본 지수 그대로 투자: QQQ, VOO, SPY 같은 ETF에 직접 투자 가능 → 추종 오차 거의 없음.
환율 차익 가능성: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 효과.
상품 다양성: 나스닥 외에도 개별 성장주, 테마 ETF 등 선택지가 넓음.
세금: 배당소득세 15% (W-8BEN 제출 시), 매도 시 양도소득세 22% (250만원 초과분).
환전 수수료/송금 절차: 달러 전환 비용 + 해외 증권사 계좌 관리 필요.
자녀 명의는 증여세 이슈: 자녀 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 넣으면 증여세 신고 필요(미성년자 공제 2,000만 원/10년).
세제 혜택: 연금저축은 납입액에 대해 소득공제(최대 400만원, 세액공제 효과 최대 66만원).
과세 이연: 계좌 내에서 매매차익·배당소득세 없음 → 운용 중 세금 부담 줄어듦.
편리함: 원화로 국내 증권사에서 바로 거래 가능. 환전/해외계좌 불필요.
자녀 증여 문제 완화: 부모가 연금저축에 불입해주는 방식은 ‘증여세’ 이슈가 크지 않음.
상품 선택 제한: TIGER·KODEX·KBSTAR 같은 국내 상장 ETF 위주 → 추종 오차 존재.
해지 제약: 연금저축은 55세 이후 연금 수령 원칙 → 중도 인출 시 기타소득세 16.5% 부과.
단기·중기 투자 (자녀 학자금 등) 미국 직투가 현실적. (필요시 현금화 자유로움)
장기 노후/자녀 성인 이후 연금저축 + 국내 ETF 활용이 유리. (세제 혜택 극대화)
미성년 자녀 투자 목적이면 → 미국 직투(혹은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로 가는 게 맞습니다.
연금저축은 자녀 명의가 아니라 부모 명의로 가입해두고, 추후 자녀를 위해 자산 이전을 고려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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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단어가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특히 요즘은 개별 종목보다 미국 ETF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미국 ETF의 특징, 안정성, 그리고 종류별 차이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ETF란? 초보자도 이해하는 개념 정리 ETF(Exchange Traded Fund)는 쉽게 말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입니다.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면서도, 펀드처럼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가 가능하죠. 예를 들어, S&P500 ETF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