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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 전쟁이라는 것은 민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지만, 군인들의 실전경험 측면으로 볼

전쟁이라는 것은 민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지만, 군인들의 실전경험 측면으로 볼 때 군의 전술이 업데이트되어 막강해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거 전쟁에서 선례를 찾자면 조선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200년 전까지 이렇다 할 큰 전쟁이 없었고, 작은 전투조차도 한반도 북방 조선군 부대를 제외하면 남쪽은 아예 없다시피 했습니다. 반대로 왜군은 100년이 넘는 전국시대 내전을 거쳐 막강한 전투력을 기반으로 한양을 점령하는데 20일 정도 걸렸습니다.왜군의 본대에 맞섰던 조선군 부대는 왜군이 한양에 도달하기까지 지상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해유령 전투 빼고 없습니다. 왜군에 맞섰던 조선군은 전멸하거나 도망다니기 바빴고, 군이 무너지자 그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들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조선군들은 전투에서 지면 대부분 목이 베어져 일본의 전리품 취급이 되었고, 그곳을 지키던 군이 무너지자 자연스럽게 백성들 남녀노소 구분치 않고 모두 목이 베어져 이 또한 왜적들의 전리품이 되었습니다.임진왜란 초반 조선군이 무너지고 왜적이 한양에 도달해 머뭇거릴 때 조선군은 재전열을 갖추고 반격의 준비를 했었습니다. 임진왜란 중반기부터는 왜군과 2번 정도 싸우면 1번은 조선군이 이기게 되는데 이유는 조선군도 일본 왜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투를 겪다보니 알게 됩니다.각설하고, 지금의 한국군은 과거의 조선군에 비할 바가 못되는 동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어마어마한 전력을 갖춘 전력으로 평가받습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쟁은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싸울 의사가 없더라도 적은 우리와 싸우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보이고, 우리를 상대로 먼저 싸움을 걸어온다면 우리도 싸워야되는 것이잖아요?누군가가 나에게 먼저 시비를 걸고 싸움을 걸어온다면 당연히 어느 한쪽이 전멸할 때까지 싸워야하는게 전쟁입니다.우리가 공세적인 전쟁을 먼저 해서는 안되지만, 적이 우리에게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우리도 본떼를 보여서 적들이 전멸할 때까지 싸우는게 당연한거죠?
당연히 먼저 공격은 안하지만
타국이 공격을 해온다면 항복할 때까지 모든 전력을 다해서 응징해야죠.
그래서 타국이 공격을 못하게 할려고 국방에 투자하고
훈련하고 무기를 개발하고 하는겁니다. 전쟁을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가 아 저기 먼저 건드렸다가 내가 죽는수가 있겠구나 하고
못쳐들어오게 하는 효과가 국방의 1 목표입니다.
그리고 나서 무모하게 쳐들어오면 그때는 다시는 못쳐들어오게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 피해가 최소화되게 초반에 아주 박살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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