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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절에 위폐를 모시는건, 납골당과 같은 의미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위폐만 모시는건지? 돌아가신분의 남은 유골도 함께 모시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위폐만 모시는건지? 돌아가신분의 남은 유골도 함께 모시는건지??
절에 모시는 위패는 돌아가신 분의 영혼(혼)을 상징하는 패이고, 납골당(봉안당)은 돌아가신 분의 육신인 유골을 모시는 곳입니다.
따라서 절에 위패만 모시는 경우는 유골을 산골(뿌리는 것)했거나 다른 곳에 모셨을 때이며, 위패와 유골을 함께 모시는 것은 사찰 내에 납골당이 별도로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위패와 유골함이 따로 분리되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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