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친 - 19일 만남. 5살 연상. 식당 부사장. 가게 이어 받을 예정. 나름 장사 잘됨. 요리 욘나 잘하고 여친에게 헌신적임. 순하고 착함.키 작은게 좀 걸림. 전남친- 동갑. 500일 정도 만나고 헤어짐. 몇 번 재결합함. 키 크고 얘가 좀 더 잘생김. 서로 내숭 같은거 없어서 장난치고 재밌는 관계였음. 대학 상위권. 얘도 여친한테 헌신적임. 연락 가끔씩 하고 잇음. 아직 서로 미련이 잇음 .둘 다 권태기 없는 듯. 이러면 안되지만 현남친한테도 좋은 감정 느끼는 중인데 전남친한테도 조금씩 감정이 남아있어요.. 연애할 때 진짜 나중에 미래도 생각해요...금전적인 생활 가정적인 생활이런거.. 죄송하지만 막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님들이라면 어떤 사람이 더 좋은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