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도 친구들한테 소외되기도 하고 모두가 날 비웃는 거 같다는 생각에 반에 있는 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전학가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을 안해주셔요 안그래도 요즘에 힘든것 때문에 학교랑 학원을 자주 빠져서 엄마랑 싸웠거든요? 그때 싸울때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왜 학교 자주 빠지는지 울면서 힘들게 말했어요 근데도 자꾸 지랄하지 말라고 그러고 자퇴 시킬건데 무슨 전학이냐며 웃기지 말라고, 같은 지역은 전학도 못간다고만 말해요 너무 힘들어요 다른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