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봤던 만화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기억하기로는 주인공은 남자 쌍둥이 였고엄마가 납치 당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였고아버지는 그
초등학생때 봤던 만화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기억하기로는 주인공은 남자 쌍둥이 였고엄마가 납치 당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였고아버지는 그
기억하기로는 주인공은 남자 쌍둥이 였고엄마가 납치 당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였고아버지는 그 세게관 최고 악당이 였고쌍둥이는 건담같은 로봇에유니콘 팔주작 다리황소 게틀링 몸통뭐 이런거 였음 ㅠㅠ알려주세요2003년도이 봤어요
단서가 적어서 조금 긴가민가 싶기는 한데, 설명하신 걸 보니 하나 떠오르기는 하는데요.
혹시 맞을지도 모르니 일단 알려드려 보자면, 어쩌면 찾으시는 건 <기어 파이터 샤이닝>이라는 제목의 작품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원제목은 <기어 전사 덴도>라고 했었지요)

기어 전사 덴도우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00, 일본 TV도쿄
현대 판타지물 작품으로, 두 명의 소년이 우연히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 로봇의 파일럿이 되어서 우주에서 찾아오는 침략자들과 맞서 싸운다는 전개의 SF 메카물 애니였는데요.
일단 주인공이 딱히 쌍둥이는 아니었지만 주인공들이 탑승하는 로봇이 2인승인 데다가 둘이서 호흡을 맞춰 조종해야만 작동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주인공과 그 친구 소년 둘이서 같이 조종하게 됐었고, 중반부 부근쯤에 주인공들을 서포트하던 여성이 적에게 납치당했는데 그게 사실은 변장으로 정체를 숨기고 있던 주인공의 엄마였고 납치한 적 조직의 인물은 사실 적들에게 세뇌되어 있던 그 엄마의 오빠였고, 그리고 작중의 스토리 초반부에서 '데이터 웨폰'이라는 동물형 병기가 디지털 데이터처럼 변해서 여기저기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것을 찾아내서 회수해야만 사용이 가능해서 주인공 측과 적 측에서 각자 이 데이터 웨폰을 찾아내 회수하기 위해 경쟁하는 전개가 됐었는데, 그 데이터 웨폰들 중에 유니콘이나 사자, 드래곤이나 황소 같은 형상을 한 녀석들도 있었지요.
일단 알아보기 쉬우시게끔 일단 네이버 이미지에서 사진 몇 장 빌려다 올려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