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가 제조업 개인사업자 대표로 있었고 근로계약서는 쓰지않고 저는 단지 직원개념으로저와함께 사업을 진행하다 결별하게되었습니다.사업을하면서 자금관리는 모두 전 여친이 했는데 헤어진 지금 본인 돈 3천6백만원정도가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투자되었다고 이제와서 달라고 요구합니다. 제가 돈이 한푼도 없는걸 알면서도 안주면 고소한다고하는데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면좋을까요? 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전 여친은 한국사람 이지만 현재는 외국 국적 이며 서류상은 외국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현명한 답변으로 저좀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