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 만으로 올해 30 내년에 31살 되는 청년 입니다.집이 수급자 집안이라 어머니는 기초 생활 수급자고 저는 차상위? 조건부로 자활 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에 종결이 됩니다. 돈은 자활 한달 하면서 어머니 쓰라고 한달에 80만원주고 남은거 공과금 내고 하면서꾸역 꾸역 모아서 돈은 500정도 모았습니다. 자활 이전에 스펙은 고등학교 취업나가서 남동공단 3개월 하고택배 이틀 한거 뿐이 없습니다. 그나마 위안 삼는건 화학분석기능사 자격증 하나가 있습니다. 자활은 19년도 부터 했다가 20년도에? 사고로 1년 쉬고 21년 부터 해서 거의 5년 넘게 했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이젠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하나씩 해나가 보고 싶습니다.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제 진짜 내 삶을 시작해보고 싶은 질문자님.
저도 한참 방황하며 뭘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질문자님 상황이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구체적으로 정리해보세요
고졸 + 화학분석기능사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품질관리, 실험보조, 환경분석 분야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지역 일자리 카페, 워크넷, 고용센터 등을 통해 기초 경력부터 쌓을 수 있는 채용공고를 수시로 확인해보세요.
예를 들어, 주간에는 단순 생산직이라도 정규직으로 시작하고, 야간이나 주말에 온라인으로 직무 공부(화학, 품질관리, 엑셀, 컴활 등) 하면 금방 실력이 붙습니다.
특히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 활용해서 추가 자격증(예: 위험물, 산업안전, 컴활 등) 취득하면 취업경쟁력도 올라갑니다.
중장기적으로 ‘내가 살고 싶은 삶’ 방향을 정하세요
돈만 벌기보다는, “나는 어떤 분야에서 오래 일하고 싶은가?”를 계속 고민하세요.
꼭 대기업이나 화려한 경력이 아니어도, 작은 회사에서 경력을 꾸준히 쌓아 이직하는 방법도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모은 500만원은 '나를 위한 투자'로 사용하세요
당장 쓰지 마시고, 취업 준비, 공부, 자격증 시험, 이사 등 꼭 필요한 데에만 사용하세요.
무조건 아끼는 것보다 “좋은 지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내가 내 인생을 이끈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만 나아가면 됩니다.
작은 성공들이 쌓이면 생각보다 더 멀리 갈 수 있어요.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m.site.naver.com/1Qf3W

일상다반사
마음, 돈, 일상을 함께 풀어가는 생활 다이어리
https://m.site.naver.com/1Rd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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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삶이 앞으로 더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