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230일 조금 넘게 사겼는데 진짜 어떻게 잊어요걔는 제 뒤에서 안 그래도 싫은데 계속 그러니까 정 떨어진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저를 다 잊었어요 지금 걔는 그냥 외로워해요 외롭다는게 무슨 감정이죠 어떻게 저희 추억을 다 잊을 수가 있죠 진짜 너무 힘든데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털어놓아도 무뚝뚝하게 대답 하고 저를 귀찮다는듯이 대해요 전 걔가 그리운게 아니라 행복했던 추억이 그리워요 다시 안 돌아올 거 같아요 다시 만나도 반복 될 거 알고 연락 오지 않을 거라는 희망 다 아는데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가 잘 안 돼요 사귈 때도 제가 항상 상처 받고 기다리고 속는 입장이였는데 걔가 분명히 나쁜놈이 맞는데 왜 저는 아직도 그 추억속에 있는 걸까요 걔는 너무 잘 지내는데 저는 이게 뭐죠 다른 남자도 만나봤는데 제가 못 잊어서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햇어요 지금ㅜ헤어진지 3~4주 됐는데.. 걔한테 제가 첫사랑일텐데 잊을 수가 있나요 그걸 진짜 너무 분하고 원망돼요 제가 싫대요 그 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