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공부에 손을 놔버린지 오래입니다.현재 나이는 25살이고요 뒤늦게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찾은 거 같아서요. 힘들걸 알면서도 애기 해보자면서 조언을 구하게됩니다.20살에 대학은 졸업해야할 거 같아 완전 밑바닥 전문대에 입학해 1년 학교를 다니고 1년 휴학하다 22년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에 온라인 강의를 들었고, 군대에 있으면서 지금의 대학교는 의미가 없을 거 같아 중퇴를 하고 처음에 경영학 편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학사편입을 위해 학은제를 더 열심히 활용해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사편입 학점을 위해 학점을 더 모아 학사편입 점수를 맞춰놓았습니다.어느 순간에 잠재의식 속에 있던 옛날 꿈이 의사였던 걸 알게되었습니다1-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수능과 편입 어떤게 나을까요2- 완전 생노베이스인 걸 알지만 힘든 과정이 될 수 있다는 걸 아는데 지금부터라도 하면 될까요?3- 처음에 알아봤던 경역학 편입은 편입영어만 공부하면 됬는데 편입 의대는 영어 수학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