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파티 라이덴 카즈하 행추 종려 이렇게 쓰고싶은데 캐릭터 나와서 스킬 쓰는 순서..? 같은 게 있나요?
이렇게 쓰고싶은데 캐릭터 나와서 스킬 쓰는 순서..? 같은 게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덴 e - 종려 q e - 행추 e q e - 카즈하 q e - 라이덴 q 이후 라이덴 평타 지속하다가 다시 사이클 반복
먼저 라이덴은 아군 캐릭터들이 궁을 쓸수록 라이덴의 궁이 강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라이덴이 e를 쓰면 캐릭터 주위로 보라색 원이 생기고 그 원은 아군 캐릭터들이 궁을 쓰면 불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그 불이 많이 들어올수록 라이덴이 궁을 강하게 때릴 수 있죠. 유지 시간도 무척 길어서 가장 처음에 쓰는게 좋습니다. 즉 라이덴이 e를 쓴 이후에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다 궁을 써줘야 한다는 소리죠.
종려의 실드는 쿨타임보다 유지시간이 길어서 무한 유지가 가능합니다. 유지 시간 자체도 20초로 긴 편이죠. 그래서 유지시간이 비교적 짧은 행추나 카즈하보다 먼저 쓰는게 좋죠. 그래서 두번째입니다.
행추가 세 번째인 이유는 카즈하 스킬의 버프 및 내성깎 유지 시간이 행추보다 짧아서도 있지만, 카즈하가 확산을 일으키거나 원소 전환을 일으킨 원소의 내성만 감소시키기 때문에 먼저 나와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행추가 e q e를 써서 적을 때리면 적에게 라이덴 e의 번개 원소와 행추의 물 원소가 전부 다 묻습니다. 아 만약 행추가 제례검이 아니라면 e q e가 안될 겁니다. e q나 q e로 하세요.
마지막으로 카즈하가 나와서 e q든 q e든 써서 주변 원소를 확산시키면서 내성깎과 원소 피해 증가 버프를 발동합니다.
이렇게 모든 스킬들 발동이 끝나고 모든 버프가 모여서 마지막에 나온 라이덴이 q로 강하게 한 방 긋고 평타로 적을 때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