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거절하거나 싫다고 표현하는법 안녕하세요 중학교 여학생입니다.저는 내향적이고 잘 받아주는 성격입니다.그런데 저희 반 애
안녕하세요 중학교 여학생입니다.저는 내향적이고 잘 받아주는 성격입니다.그런데 저희 반 애 중 한명이 자꾸 질척거립니다. 제가 거절을 안하니 다 괜찮은 줄 알고 자꾸 선을 넘습니다.다른 애들도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는데 싫다고 말해도 계속 그럽니다. 근데 싫다고 너무 정색해서 말하면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아직 1년이나 남았고 그 애랑 수학여행도 같이 가야해요...좀 자연스럽게 거절하거나 싫다고 표현하는 방법 없을까요?
눈치가 너무 없으면 못 알아 먹고 계속 질척댈 수 있으니
근데 또 웃으면서 말하면 상대가 심각하게 못 느끼니까 진지하게 ㄱㄱ
나중에~ 생각해볼게~ 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지양하는 편이 좋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