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지금 남친이 일이랑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일이 겹쳐서 너무 힘들어합니다 인생 권태기가 너무 심하게 왔대요 여자친구로써 힘들어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고 위로 해주고 있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요. 근데 이 친구가 인생이 힘들다는 이유로 저한테 하는 행동 말투 표현이 아예 바뀌었습니다 저한테 막대하고 누가봐도 권태기 온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인생이 힘들지 저때문에 힘든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너무 상처받고 있고 우울한데 힘들 때 사람 버리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혼자 참고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