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꿈을 꿨는데, 꿈에서 예쁜 오토바이를 하나 선물받았어요.제가 실제론 면허가 없는데 꿈에선 면허가 있었나봐요.근데 오토바이를 모는건 꿈에서도 처음이라 연습삼아 드라이브를 갔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오토바이 모는게.바로 금방 익숙해져서 뻥 뚫린 도로를 적당히 쾌속으로 부드럽게 신나게 달리는데 오토바이가 연료가 떨어졌어요.정확히는 계기판에 뭔가 신호가 뜨면서 잘 안나가서 갓길에 세우고 설명서를 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친구가 오더라구요.오토바이 잘 안되냐고, 그럼 차타고 가자고 자기 차를 저한테 줬어요.친구는 조수석에 타고 제가 운전을 했는데꿈에서도 제가 차를 몰아본 경험은 많지 않았지만차를 또 능숙히 잘 몰았어요. 과속도 아니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적당히 쾌속으로 부드럽게 차를 몰았고 재밌다고 느꼈어요.그러다가 깼네요 ㅎ무슨 꿈인가요!? 꿈의 느낌이 재밌고 뭔가 은근히 상징적이기도 한 것 같아서 흥미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