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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도와주세요 사귄 지 2주 된 남자친구가 있는 중2입니다제 남친은 진짜 다정하고
사귄 지 2주 된 남자친구가 있는 중2입니다제 남친은 진짜 다정하고 착하고 말투도 부드러운 사람이에요근데 그게 모든 사람한테 그래서 다른 여자 얘가 꼬리쳐도 웃어주는 사람이에요그래서 제가 그 꼬리치는 여자 얘에 대해서 남친한테 뭐라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말투도 딱딱해지고 학교에서 만나도 인사도 제가 먼저 안 하면 안 해줘요제가 전남친을 만났을 때 그 전남친 옆에 꼬리치는 여자얘가 있었는데 그 여자 얘 때문에 전남친이랑 싸우다가 헤어진거여서 이번에도 그럴까봐 너무 불안해요제가 남친의 행동이 변했다는 걸 말하면 집착하는 것 처럼 보일까봐 말도 못 하겠어요이 친구는 절때 놓치고 싶지 않고 너무 많이 사랑해요 근데 너무 불안해요 저 어떻게 해야 남친이랑 오래 행복하게 갈 수 있을까요?
다른 여자애들 특히 그 꼬리치는 여자애한테까지 그러니까 서운한 마음 이해가요. 남친한테 하지말라고 닦달하기 보다는 불안함 마음을 솔직하게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엄마가 너 공부해!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우리 00이가 요즘 공부안하는 모습을 보여서 엄마는 00이가 나중에 성적 낮게 나왔다고 울까봐 속상하네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다르잖아요.
서로 신뢰하는 대화를 자주 하면 관계가 다시 돌아올거예요.
집착하는 말투 말고 자기의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해 보세요. 남친도 이해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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