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케쥴이바르셀로나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입니다.대한항공에서 예약했고 바르셀로나 인천공항 직항이 없어서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왔다가파리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야합니다.비행시간은바르셀로나에서 파리 (18:05-20:00)파리에서 인천 (21:00-15:55) 에서 갑자기파리 인천 비행기가 30분 당겨져서 20:30 출발로 바꼇다고연락이 왔습니다. 30분만에 도저히 환승이 어려울꺼 같아 문의해보니 어쩔수 없다고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비행시간을 (16:35-18:30)로 바꿔야한다고 합니다.제 소중한 바르셀로나에서의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사라졌습니다. 이거에 대한 보상을 물어보니유럽은 워낙 노선시간 변경이 많이 이루어진다고 따로 그런보상은 없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적어도 수하물 무게라도 올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저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항공편 시간 변경으로 인한 보상은 없습니다.

반대로 2시간이 지연되었다고 하면 소중한 2시간이 더 생겼다고 해서 추가금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요.

해당 항공편의 변경된 스케줄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구입처로 연락해 위약금 없는 환불을 요청하시고

본인의 일정에 맞게 새롭게 티켓을 구입하기거나,

항공사가 제시한 스케줄 외에 다른 변경스케줄은 없는지 파리 말고 다른 지역을 경유해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으로 변경해줄수는 없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