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싫어하는 무리와 친해지고 싶어요. 학기 초 에는 전학와서 잘 챙겨주고 인스타 친친에도 넣고 얘기도
학기 초 에는 전학와서 잘 챙겨주고 인스타 친친에도 넣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1달 전부터 슬슬 하나둘씩 저를 피하고, 이제 얘기도 안 하려 하고, 흘깃 보고 무시하고내가 뭔가 잘못 했나 진짜 몇 주 동안 계속 생각해보고 친구한테 사과도 해봤고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물어도 봐 봤는데 아니다. 없다. 그런 의도가 있진 않았다. 똑같은 대답이고.. 친친 걸었던 친구도 팔취 하고 모르던 얘들한테 오는 DM도 이제 안오고 친해지고 싶다고 보러오는 친구들도 없고 원래 친하던 얘들도 이제 날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것 같아요. 그 무리가 작으면 괜찮은데 같은 학년이 싹다 묶여있는 무리라서 여기서 따 당하면 남은 학기 동안 계속 이렇게 지내야 하는데 뭔가 방법없나요? 매일 아프다고 조퇴 해서 까지 학교 빠지고 있는데.. 내 물건도 안 물어보고 자기들 끼리 돌려 쓰는것도 뭐라 못하겠고진짜 미치겠어요 내가 뭘 잘못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고 왜 잘 지내다가 갑자기 다 돌변한건지 모르겠어요
모두 오해는 할수 있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되게 중요해요!
학생일때에는 아무래도 친구 관계에 많이 부딧히죠ㅠ_ㅠ 오히려 한명의 친구가 여러 친구에게 거짓을 멀리멀리 퍼트려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작성자님은 되게 힘드실거니까요ㅠㅠ 친구들에게 이제 그만 피하고 ‘ 너네가 오해한거나 나의 대해 들은 소문이나 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말해줘 안 그러면 너네랑 나만 서로 답답해! ‘ 라고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