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학점수가 초딩때 30몇점 나온 적도 있고 80몇점 나온적도 있는데 중딩땐 중1은 72점 정도 나왔고 그 이후론 20몇점 나온적도 좀 있고 1n점 정도 나온적도 있는 것 같아요 중2땐 3n~4n~5n점 정도 나왔고 지금 중3 돼서는 중간땐 30점 정도 나왔고 이번 기말땐 20점 아래 1n 점 까지 점수가 하락했어요..전 숙제도 안빼먹고 꾸준히 열심히 해요 근데 수학 풀때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풀다가 정 모르겠을때 막히는 부분에서 답지 한번보고 그 풀이를 수학 문제에 적어놓고 빨간펜으로 밑줄치고 세모 치는데 틀린 문제를 그동안은 반복해서 안보고 오답노트도(한적도있긴한데) 안했고 몇번 다시 안 풀어봤어요 이것 때문에 제 점수가 그동안 잘 안 나왔던걸까요?그리고 학원엔 애들이 좀 많아서 저 포함 7명인데 그래서 내가 질문할거 생기면 다른 애들이 질문하고 있을때도 있어서 모르는문제, 어려운 문제 나오면 답을 보게 되고 아니면 그때 다른 문제를 풀 때도 있긴 해요 그리고 모르는 문제를 설명해 주면 그때는 이해되는데 막상 문제 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까먹고.. 그래서 다시 질문해도 (진짜 어려운 거면) 한 3번? 정도 물어봐도 접근을 조금 정도밖에 못하겠을 때가 있고 전 문제 푸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예를 들면 한 장에 12문제라고 치면 3장 푸는데 3~4시간은 넘거나 그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 전 수학학원을 계속 다녀야 될까요? 아니면 끊고 집에서 해야 될까요(근데 중2때 지금이랑 다른 수학학원 다닐때 점수가 안나와서 끊고 독학으로 ebs 강의 들으면서 뉴런으로 공부 했는데 엄청 열심히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쌤이 숙제를 내주는게 없다보니까 더 풀어졌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만약에 끊고 집에서 한다면 수학 문제 풀 때 생기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