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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가 깎아내림인가 친구들이랑 어제 술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를 여러분이 판단해주십쇼갑자기 친구B 가 자신의
친구들이랑 어제 술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를 여러분이 판단해주십쇼갑자기 친구B 가 자신의 짝사랑 예기를 하면서 그녀도 날 좋아하고 난 그녀를위해서 돈을 모으려고 술도 끊고(이날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술값내자고 하자 술잔들고옴)투잡을 뛰려고 알아보고있다 이런식으로 운을 띄우고 친구A 가 친구B를 고평가하면서 인생 빡세게 사는게 좋은 경험이라는 식으로 말을한다친구A:너 처럼 빡세게 해보려는거는 좋은태도이다근데 글쓴이 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사는건 병ㅅ 같은 짓이다(여기서 글쓴이는 부끄럽지만 알바를 3년이 넘게하고 그만둔 상태이다)야라이 온실속 화초같은 세끼야이후 담배를 피러가고 나머지 친구랑 쓰니는 담배를피고 A,B는 둘이서만 예기를하러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쓰니는 나머지 친구랑 군대예기를 하고있었다(쓰니 입대19일남음 ㄷㄷ) 이후 술마시러 다시 들어왔다친구B: 쓰니야 너는 군대다녀와서 뭐하려는거냐 계획은 있냐? 쓰니:글쎄 대학 다시들어가거나 자퇴하고 일구할것같아친구B:자퇴하면 뭐하려고쓰니: 글쎄 아직은모르지친구B:병ㅅ아 내가 왜 일 ㅈ같아도 다니는지 앎? 나중에 여기 나가도 여기서한걸로 뭐라도 할수있을거아냐 병ㅅ아그후 별의미없는 내걱정인지 그저 날 까고싶은건지 모를 말들을 욕설과함께 나한테 털어놓았다평소에도 친구들끼리모이면 난 씹기좋은 껌같은 존재 가되어버린다 그저 이번에도 씹기위한껌에 불과한것일까 아니면 진심어린 내걱정이었을까
그게 진심어린 걱정이든 무시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님한테 불쾌하게 받아들여졌다면 무례한게 맞습니다.
계속 들어줄 필요 없이 말을 자르세요.
'알겠으니까 그만 해라 임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게' 등 으로 가볍게 브레이크를 걸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런 상처가 되는 말들을 계속 듣고있지마세요.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