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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는 중3이고 집에서 첫째입니다. 저는 조심성이 너무 없어요 맨 날
저는 중3이고 집에서 첫째입니다. 저는 조심성이 너무 없어요 맨 날 가다가 자빠지고 박고 멍들고 엄마한테 '제발 조심 좀 해라' 라는 말만 수백번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그리고 가족들간의 분위 기가 좋다가도 제가 뭐하나 망가뜨리면 어째 그리 조심성이 없 냐,뭐가 그리 급하냐등 이런말을 듣을면 제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나는 왜자꾸 실수를 하지? 왜 이렇게 밖에 못하지? 도대체 내가 잘하는건? 부모님 속만 더 썩이고 더 주고 도움도 안되는 나는 왜 태어난거지? 이런 생각들이여 머리속에 스쳐가요 언제는여 제가 너무 미워서 걍 죽어버리고싶다. 라느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없어도 잘 살것 같다는 생각도 나고요. 최근에는 우울증과 같은 비슷한 증상이 오기도했어요 남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 불행해 보일까? 하면서 울었었고 학원 원장님께서 최근에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 말씀을 하신적도있어요. 정말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오직 나만 있는 세상 그런곳이 있다면 당장 그곳으로 뛰쳐가고 싶어요. 하... 이런 저 정말 밉고 싫고 짜증나고 걍 내가 왜 태어난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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