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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친의 복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주셔서요 저는음력 1985년 9월 20일 18:00  을축년
안녕하세요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주셔서요 저는음력 1985년 9월 20일 18:00  을축년 병술월 을사일 을유시 여자입니다다른 아니라 제 육친의 복을 알고 싶어서요 지금 평생교육원에서 사주를 배우고 있어요 기초로요근데 배우다 보니 궁금증이 들어서요 제 생각을 일단 말해볼께요 1. 부모복 인성이 없어서 부모복이 없나보다2, 형제복 비견이 많아서 형제복이 없다3. 남편복 사술 원진이 있고 상관성이 2개라 남편복이 없나보다4.자식복 자식복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런데 시지에 편관이 있고 일지와 합되서 나쁠것 같진 않기도 하면서 용신이 아니라 나쁠수도 상관이 두개있다아예 육친복이 없는 경우도 있다하던데 저도 거기에 해당이 되는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주는… 육친복이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복이 들어올 때마다 그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팔자입니다.
1985년 음력 9월 20일, 오후 6시생 여성 사주라면
을목 일간에 사지(巳地)가 깔린 구조,
그리고 비견과 상관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주입니다.
즉, 자기 중심이 강하고, 감정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쉽지 않은 흐름입니다.
부모복 – 인성이 약하거나 없을 때, 부모복이 아예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 사주는 인성은 약하지만 지지에 숨어 있는 조후와 균형을 보면
부모와 정서적 거리감은 있어도 기본 틀은 있는 팔자입니다.
오히려 너무 가까우면 부딪히는 구조라,
적당한 거리일 때 오히려 관계가 유지됩니다.
형제복 – 비견이 많다고 형제복이 없는 건 아닙니다.
비견이 강하면 형제 간에 기 싸움이나 경쟁이 생기기 쉽고,
정서적 친밀감보다는 역할 중심으로 관계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이 사주는 형제복이 없기보다,
관계 안에서 스스로 분리되는 기운이 더 강합니다.
남편복 – 상관이 2개 있고, 사술 원진이 있어
감정 기복이 크고, 상대를 받아들이기보다 판단하고 분석하는 흐름이 강합니다.
이런 구조는 연애는 가능하지만
결혼 후에는 기운의 밀고 당김이 커져서 갈등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복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인연을 오래 유지하려면 감정보다 관계를 조율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자식복 – 시지에 편관이 있고, 일지와 합을 이룬다면
아이 자체는 들어올 수 있는 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관이 강할 경우,
아이와 관계에서 통제가 어렵거나, 서로 거리를 두는 양상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즉, 자식은 들어와도 가까운 사이처럼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육친복이 없다고 단정 지을 팔자는 아닙니다.
다만 각 관계마다 복이 들어오고 나가는 결이 빠르고,
그 복을 오래 붙잡는 구조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사주는 사람에게 기대는 삶보다,
스스로 흐름을 정리하고 중심을 지키는 방향으로 살 때
복이 늦게라도 자리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금하신 흐름이 더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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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주 이야기와 다양한 흐름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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